지구랭

오랜시간 우리 곁에 있었지만

그 본연의 가치를 모르고 지나쳤던

생활의 물건, 열매수세미

자연의 흐름에 맞추어 씨앗을 뿌리고

열매가 알맞게 익기를 기다립니다.

하나의 씨앗에서 출발되어,

뜨거운 태양아래 햇볕 냄새를 머금는

그 모든 시간까지 더해지면 비로소

본연의 쓰임으로 활용됩니다.

열매수세미(Loofah)는 자연에서 비롯되어

그 쓰임을 다한 후,

자연으로 되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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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수세미>

*지름 6 * 13 cm (± 1~2 cm)

natural loofah/raw cotton

*섬유질 거칠기 정도

Rough <--> Normal <--> Soft

* 매일의 목욕 및 다목적 multi-purpose

매일의 목욕(바디샤워,스크럽) 및

설거지/세제없이 마무리 헹굼/야채과일세척 등

느긋한 일조시간 아래,

유연하게 성장한 어린 수세미 입니다.

아담한 크기로 한살이를 거친 어린 수세미는

크게 자란 열매에 비해

섬유질화가 부드럽게 진행되어

매일의 샤워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수세미 섬유질의 특성상

마른 상태에서는 다소 거친 질감이지만,

물이 닿으면 섬유조직이 물을 흡수하여

통통한 부피감이 생깁니다.

섬유질 사이 수 많은 구멍에 의해

거품이 풍성하게 형성되고,

구멍 사이의 공간에 피부에서 탈락된

각질이 붙잡혀 피부를 매끈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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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스크럽/비누받침

섬유질이 따뜻한 물을 머금어 부드러워지면,

적은 양의 바디클렌져/비누로 거품을 낸 후 

피부의 민감도에 따라

세기를 적절히 조절하여 사용해주세요.

*피부가 민감한 어른과 아이, 

사용 전 일부분의 피부에 테스트한 후 사용하길 권합니다

설거지/야채과일세척 등  

섬유질 사이의 수많은 구멍에 의해

적은 양의 세제로도 거품이 풍성하게 형성되고, 

바람이 잘 통해서 건조를 빠르게 합니다. 

열매수세미(loofah)의 섬유질막이 기름을 밀어내어,

오염이 적은 그릇은 세제없이도 말끔히 닦입니다

*세제없이 야채과일세척 및 커피차도구를 관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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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쓰이는 플라스틱 섬유와 달리, 

천연수세미는 쓰임을 다한 후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며, 흙 속에서 자연분해되므로

자연과 우리 모두를 위해 이롭습니다.

열매수세미의 사용이

자연스럽고 익숙한 풍경으로:

일상에 스며들길 바랍니다

< 제품 정보 >

원재료

natural loofah(Vietnam) / raw cotton (Korea)/

재생지/자연의 재료로 염색한 순면실 

크기

6 * 13 cm (±1~2 cm)

국내제작

잘:쓰이다상점(made in korea)

< 사용 정보 >

용도

 용도 다목적

(설거지/ 설거지 후 마무리헹굼/

야채과일 세척/ 바디스크럽/ 비누받침 등) 

관리

식물 섬유질이기 때문에 삶아 쓸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삶아주는 작은 노력으로

세균 억제 및 사용기간을 늘일 수 있습니다)

평균사용기간

설거지용으로 사용시 약 2~3개월

/목욕용으로 사용시 약 1년

사용후 폐기

쓰임을 다한 후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며,

흙 속에서 자연분해됩니다

(순면실로 박음질되어

화분/텃밭의 퇴비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유의사항

수세미사용설명서 참조